중국이 최근 식품 위생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있는 가운데 이번엔 중국의 한 직업학교 구내식당 음식에서 쥐가 나와 학교 측이 공식 사과했다.
5일 중국중앙TV(CCTV) 등 현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일 한 누리꾼이 소셜미디어(SNS)에 장쑤성 양저우 장하이 직업학교 구내 식당의 양념장 통에서 쥐를 발견했다며 관련 동영상을 올렸다.
누리꾼은 얼마 뒤 해당 영상을 삭제했으나, 30만여명이 게시물을 공유하고, 3만여명 이상이 댓글을 달아 학교 측의 해명과 진상 조사를 요구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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