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건물주 살인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살인교사 혐의로 체포됐다가 구속영장 기각으로 풀려난 40대 모텔 업주에 대해 구속영장을 재신청했다.
경찰은 조씨 휴대전화에서 범행 3달 전인 지난 8월 김씨에게 범행 장소를 설명하며 살인을 지시하는 정황이 담긴 영상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김씨와 함께 조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에선 증거 부족 등을 이유로 기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