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기로 아내를 폭행해 살해한 혐의를 받는 대형 로펌 출신의 한국인 미국 변호사가 6일 구속 영장 심사를 받는다.
앞서 피의자 A씨가 "둔기로 B씨(아내) 머리를 내리쳤다"는 주장과 배치되는 결과다.
종로경찰서는 40대 아내 B씨를 둔기로 폭행해 살해한 50대 미국 변호사 A씨를 조사 중이라고 지난 4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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