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털어낸 베테랑 예이츠, MLB 텍사스와 1년 계약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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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털어낸 베테랑 예이츠, MLB 텍사스와 1년 계약 합의

미국프로야구(MLB) 구원투수 커비 예이츠(36)가 텍사스 레인저스로 둥지를 옮긴다.

MLB닷컴은 6일(한국시간) 예이츠가 텍사스와 1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예이츠는 2023시즌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유니폼을 입고 61경기 60⅓이닝을 던져 7승 2패 5세이브 평균자책점 3.28의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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