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동안 정원에 둔 장식용 폭탄… 알고 보니 진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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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동안 정원에 둔 장식용 폭탄… 알고 보니 진짜였다?

영국 노부부가 40년 넘게 정원에 보관하던 폭탄이 100년 넘은 진짜 폭탄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3일(현지시각) BBC에 따르면 영국 웨일스에 사는 시안 에드워드와 제프리 에드워드는 19세기 후반에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폭탄을 장식용으로 추정해 집 밖 정원에 비치해 뒀다.

아내는 폭탄을 페인트로 칠했고 남편은 폭탄에 묻은 흙을 닦기 위해 두드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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