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유망주로 주목받았던 프랑스 프로골퍼 빅토르 뒤비송이 33세의 나이에 은퇴를 선언했다.
AFP통신은 6일(한국시간) 뒤비송이 프랑스 스포츠 전문지 레퀴프와의 인터뷰에서 더 이상 프로골퍼 생활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아마추어 세계랭킹 1위 출신으로 2010년 프로에 데뷔한 뒤비송은 2013년과 2015년 유러피언투어(현 DP 월드투어) 터키시에어라인 오픈에서 우승하며 세계골프랭킹 15위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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