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대표 "유준원 잘못 뉘우치고 돌아오면 소송 취하" 통 큰 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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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대표 "유준원 잘못 뉘우치고 돌아오면 소송 취하" 통 큰 결단

김광수 대표 유준원.

그는 이어 “법적인 문제가 있지만 제작사 펑키스튜디오를 설득해 모든 소송을 취하하겠다.그쪽에서 물어야 하는 변호사 비용도 부담할 것”이라면서 “소송 기간이 길어지면 유준원의 미래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 같다.오늘 오후 중으로 유준원 측으로 연락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지난달 24일 서울서부지법 제21민사부는 유준원이 펑키스튜디오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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