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지방공공기관 혁신 구조개혁 우수 사례'로 서울과 전남 등 20곳을 선정해 모두 100억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전남은 도내 25개 지방공공기관에 대한 통합 경영효율화 방안을 추진하고, 전남개발공사가 운영하는 여수경도콘도미니엄 사업을 민간에 넘기기로 하면서 약 3천억원의 재원을 확보해 도 부문 최우수상에 뽑혔다.
서울과 전남은 각 9억원의 특별교부세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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