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4인 가구의 긴급복지 생계지원금이 162만원에서 183만원으로 오른다.
보건복지부는 2024년 긴급복지지원 생계지원 금액을 올리고 금융재산 기준을 개선하는 내용의 고시 개정안을 이달 6∼18일 행정예고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긴급복지지원 대상자 선정 기준이 되는 금융재산은 지침과 고시로 나뉜 체계를 고시로 일원화하고, 2024년 기준 중위 소득 인상(4인 가구 기준 6.09%)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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