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분기 국내은행들의 핵심 건전성 지표인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본비율이 소폭 하락했다.
5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은행지주회사 및 은행 BIS 기준 자본비율 현황' 자료에 따르면 9월 말 국내은행의 BIS 기준 총자본비율은 6월 말 대비 0.15%포인트(p) 하락한 15.56%로 집계됐다.
감독당국의 규제 기준은 보통주자본비율 7.0%, 기본자본비율 8.5%, 총자본비율 10.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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