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어획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오징어 어업인들에게 3천만원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이 지원된다.
국민의힘과 정부는 5일 국회에서 수협과 협의회를 열고 긴급 유동성 확보를 위해 어업인당 3천만원까지 지원을 하기로 했다고 국민의힘 유의동 정책위의장이 브리핑에서 밝혔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오징어 작년 어획량은 최근 10년 평균 대비 61% 감소했다"며 "내년 주 조업 시기 도래 전까지 긴급유동성 공급과 금융 부담 경감을 지원하고 중기적으로 감척과 해외어장 개척을 통해 업계가 지속 가능한 조업을 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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