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6개 부처 개각 발표로 교체 대상에 포함된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5일 내년 총선 출마 의사를 밝혔다.
그러면서 '출마 의사가 있는가'라는 질문에는 "네"라고 답했다.
조 장관은 부산 출마가 거론된다는 질문에 "뭐 그렇죠"라며 "부산이 연고 지역이니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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