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5일 “지난 60년 우리 무역의 역사는 그 자체가 바로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역사”라고 강조했다.
(사진=뉴시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60회 무역의 날 기념식’ 행사에 참석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1년여 만에 수출플러스 전환에 기여한 무역인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이같이 밝혔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또한 이를 위해 △FTA 등을 통한 우리 기업의 운동장 확대 △수출 주력 품목 다변화와 서비스 수출 적극 지원 △청년들과 중소·벤처기업을 미래 수출의 주역으로 성장 △수출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도 과감히 혁파 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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