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표 "시점·내용 최악 개각…청문회로 엄격히 따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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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표 "시점·내용 최악 개각…청문회로 엄격히 따질 것"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5일 윤석열 대통령의 전날(4일) 개각에 "시점과 내용에 있어 최악"이라고 주장하면서 "청문회 과정에서 능력과 도덕성을 엄격히 따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어 "예산도 통과되지 않았는데 주무부처인 기재부 장관(추경호) 개각 발표는 이해할 수 없다"며 "내년 경제위기 설도 나오는 마당에 대통령이 이렇게 개각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전날 윤 대통령은 기재부, 중기부, 보훈부 등 6개 부처의 개각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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