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브스도 '항명 파동' 휩싸이나…황희찬 동료 출전 정지 '중징계'→"건강하지 못한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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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브스도 '항명 파동' 휩싸이나…황희찬 동료 출전 정지 '중징계'→"건강하지 못한 행동"

2019년부터 울브스에서 활약했던 수비수 조니 카스트로(조니)가 훈련장에서 "건강하지 못한 행동"으로 선수단서 퇴출될 위기에 놓였다는 소식이다.

2018/19시즌 39경기에 출전하며 3300분을 뛰는 등 팀에 오자마자 주전 자리를 꿰찼고 이어진 2019/20시즌도 48경기 출전하며 완전한 주전으로 발돋움했다.

현재 사실상 전력 외 자원으로 분류되고 있는 만큼, 울브스가 조니를 내보내고 새로운 활력소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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