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노래 최선 다해 후회 無…레퍼런스=테일러 스위프트" [인터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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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 "노래 최선 다해 후회 無…레퍼런스=테일러 스위프트" [인터뷰 종합]

'무인도의 디바'로 새로운 도전에 나섰던 박은빈이 작품 속 서목하에 대해 이야기했다.

'무인도의 디바'는 15년 만에 무인도에서 구조된 가수 지망생 서목하(박은빈 분)의 디바 도전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여성 솔로 가수로서 정상의 위치에 선 커리어 때문에 아이유(IU)가 떠오른다는 말도 있었지만, 박은빈은 "오충환 감독님과 조감독님이 미술에 신경을 많이 쓰셨다.유일하게 보여주셔서 받았던 레퍼런스는 사실 테일러 스위프트"라며 "콘서트도 스위프트가 월드투어를 하면서 보여줬던 그 공연장의 모습을 보고 초록색 배경에서 스스로 디바가 됐다는 생각을 하며 연기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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