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손흥민(31‧토트넘 훗스퍼)은 주장 완장이 잘 어울리는 선수다.
‘토트넘 부주장’ 제임스 메디슨은 5일(한국시간) ‘프라임 비디오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은 쏘니(손흥민 애칭)가 훌륭한 선수이기 때문에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젊은 선수들이 우리와 함께 훈련하고 매치데이 스쿼드에 포함됐을 때, 쏘니가 말을 하면 집중하고 듣는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모습에 토트넘 선수들은 손흥민의 말을 귀담아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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