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에 여친 데려오자... 훈계한 엄마 폭행한 고교생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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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에 여친 데려오자... 훈계한 엄마 폭행한 고교생 아들

여자 친구를 데려왔다가 훈계를 듣자, 어머니를 폭행한 고등학생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4일 경기 오산경찰서는 고등학생 A군을 존속폭행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후 경찰은 다시 돌아와 B씨에게 달려드는 A군을 제압한 뒤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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