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하기도 전 대박' 19세 야구선수 추리오 "달라지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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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하기도 전 대박' 19세 야구선수 추리오 "달라지지 않을 것"

베네수엘라 출신의 2004년생 외야수 추리오는 이날 밀워키와 초대형 계약을 맺었다.

밀워키 구단은 추리오와 구체적인 계약 조건을 밝히지 않았지만, MLB닷컴 등 현지 매체들은 추리오가 8년 동안 8천200만 달러(약 1천74억원)의 보장 금액을 받는다고 전했다.

이는 MLB 역사상 빅리그에 데뷔하지 않은 선수가 맺은 최고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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