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 사태를 다룬 영화 '서울의 봄'이 500만 누적 관객 수를 코앞에 두고 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지난 4일 21만437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486만9449명을 기록했다.
개봉 3일 차인 지난달 24일부터 평균 약 38만 관객을 끌어모은 '서울의 봄'이 이 같은 추세를 이어간다면 이날 500만 관객을 훌쩍 뛰어넘을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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