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프로야구 최고 투수 에릭 페디(30·NC 다이노스)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복귀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빅리그 선수 이적 관련 소식을 전하는 MLB트레이드루머스닷컴은 페디가 아직 공개되지 않은 어느 팀과 2년 계약을 앞뒀으며 연봉은 500만달러를 초과할 것이라고 5일(한국시간) 전했다.
페디는 NC로 오기 전인 2022년 MLB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연봉 215만달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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