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방망이를 휘두른 남성의 배후에는 아내 B씨(52)와 사기꾼 C(50)가 있었다.
다툼이 잦아지던 2018년, 아내는 아파트 인근에서 붕어빵을 판매하는 C를 알게 됐다.
검찰은 이들을 강도상해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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