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영화계에 따르면 김수용 감독은 지난 3일 오전 1시50분 요양중이던 서울대병원에서 노환으로 숨을 거뒀다.
고 김수용 감독의 장례식은 영화인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고인의 아들 김석화씨를 비롯해 정지영 감독과 배우 안성기 장미희 등이 공동장례위원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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