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직원의 약 17%가량인 1500명을 추가로 감원하기로 했다.
스포티파이 로고 (사진=AFP) 4일(현지시간) 로이터 등에 따르면 다니엘 에크 스포티파이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직원들에게 보내는 서한을 통해 이같은 골자의 정리해고 계획을 발표했다.
스포티파이의 정리해고 소식에 이날 오전 11시경 스포티파이의 주가는 약 8% 가량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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