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올림픽(페럴림픽)과 함께 전세계 장애인 스포츠 대회의 양대 산맥 '2023 태국 월드 어빌리티스포츠 게임즈(World Abilitysport Games)'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단이 4일 사격과 싸이클 종목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를 따내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2023 태국 월드 어빌리티스포츠 게임즈' 사격 개인전 R1(10m 공기소총)에 출전한 대한민국 대표선수단 주성철 선수(앞줄 왼쪽 두번째)와 김학선 선수(앞줄 왼쪽 첫번째)가 메달을 목에 걸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선수단 월드 어빌리티스포츠 게임즈(World Abilitysport Games)는 신체 장애를 가진 선수들이 모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종합 스포츠 대회로 격년제로 열린다.
패럴림픽 출전을 희망하는 선수들과 신예 선수들이 국제 대회를 처음 접할 수 있도록 고안된 월드 어빌리티스포츠 게임즈는 세계 최고의 스타들을 배출하는 데 일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시아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