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챔피언스투어 도전 최호성 "뼈가 부서지더라도 끝까지 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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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챔피언스투어 도전 최호성 "뼈가 부서지더라도 끝까지 해보겠다"

“힘들지만, 뼈가 부서지더라도 끝까지 해보겠다.” ‘불굴의 사나이’ 최호성(50)이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 투어 출전권 획득의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4위라는 좋은 성적으로 예선을 통과했으나 최종전에선 상위 5명만 챔피언스 투어 출전권을 받는 만큼 아직 가야 할 길이 멀다.

최호성이 PGA 챔피언스 투어 1차 예선에서 트레이드마크가 된 ‘낚시꾼 스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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