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토트넘 4-2-3-1 전형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6분 만에 선제골을 터트리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이때 데얀 쿨루세브스키가 중앙선부터 전방으로 쇄도 중인 손흥민을 발견해 앞으로 침투 패스를 넣었다.
이때 로셀소한테 패스를 한 선수가 손흥민이면서, 손흥민은 이날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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