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RG 노유민, 키즈카페서 호흡곤란→혼절…아내 "지옥 경험했다"

노유민 아내 이명천 씨는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늘 지옥을 경험했다.

계속해서 소리 지르고 남편을 흔들어 깨우면서 119를 누르는 순간 남편이 희미하게 정신이 돌아왔는지 잠 덜 깬 목소리로 '자기야 왜 그래' 라고 하더라.

지금 허리랑 엉치뼈 근육에 통증이 좀 있는 거 말고는 저녁도 잘 먹었고 약 먹고 잘 쉬고 있다"라며 "그리고, 영상을 올린 이유는 아이들도 어른들도 순간적으로 저런 위험한 상황이 생길 수 있으니 놀이할 때 항상 서로 주시하고 조심했으면 하는 마음에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