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장관 “제복 입은 젊은이들 최선의 대우 해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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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장관 “제복 입은 젊은이들 최선의 대우 해주겠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4일 "제복을 입고 일하는 젊은이들에게 최선의 대우를 해주겠다"고 약속했다.

이 장관은 이날 오전 화재 진압도중 불의의 사고로 순직한 고 임성철 소방장 빈소인 제주시 부민장례식장을 찾아 유가족을 위로하며 "대통령께서도 여러 번 말씀하셨다"며 이같이 밝혔다.

임성철 소방장 유족은 "대통령께서 말씀하시는 공정과 상식이란 것을 이뤄달라"며 "우리 아들의 희생으로 인해 이 나라 젊은이들의 피와 땀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알아달라"고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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