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애, 설암 투병 고백 "혀 3분의 1 도려내…림프샘까지 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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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애, 설암 투병 고백 "혀 3분의 1 도려내…림프샘까지 전이"

TV조선 '미스트롯' 선(善) 출신 가수 정미애가 설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정미애는 "혀 절제를 했다.

혀뿐만 아니라 림프샘까지 전이가 됐기 때문에 (왼쪽 혀 일부와 림프샘을) 이렇게 다 절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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