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도 안 받은 與 지도부, 인요한 혁신위 '빈손 해산' 수순?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회'가 동력 감소로 인해 '빈손 해산' 수순을 밟는 모양새다.
당 지도부인 최고위원회의는 혁신위의 '당 주류 희생' 6호 혁신안을 보고조차 받지 않았고, 자신을 공천관리위원장으로 추천해달라는 인요한 혁신위원장의 요구도 거부했다.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4일 최고위원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당 주류 희생 혁신안이 보고됐나'라는 질문에 "보고 안 됐다"고 답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