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전세를 만들어 차액을 챙긴 부산동 사기 조직원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재판부가 인정한 범죄 사실에 따르면 A씨는 2020년 부동산 전셋값이 빠르게 상승하는 상황을 조직적으로 이용한 사기 조직에 가담했다.
이후 이들은 리베이트를 제외한 빌라 매매 금액을 소유자에게 지급한 뒤 미리 대가를 주고 섭외해뒀던 신용 불량자들에게 해당 부동산의 명의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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