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득점, 공격 성공률 100%를 기록하면서 현대건설의 공격을 이끌었다.
3세트도 5득점 공격 성공률 50%로 힘을 내면서 현대건설의 셧아웃 완승을 이끌었다.
양효진은 경기 종료 후 공식 수훈선수 인터뷰에서 "우리 팀이 시즌 초반에는 전체적으로 팀 블로킹 호흡이 매끄럽게 맞아떨어지는 느낌이 없었다"며 "선수들이 단점들을 잘 보완했다.모마, 위파위는 올 시즌부터 우리 팀에서 뛰고 있는데 참 열심히 하려는 게 느껴진다.옆에서 벽을 같이 잘 쌓아줬고 우리 플레이가 잘 되니까 상대팀들이 우리를 어려워하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