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의 또 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무대도 이어졌다.
로이킴은 '나도 사랑하고 싶다', '잘 지내자, 우리', 'Home (홈)', '영원한 건 없지만', '그대에게 닿을 때까지', '롱디 (LONG D)' 등 이번 공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무대들로 뜨거운 호응을 끌어냈다.
로이킴은 "내 삶에 있어 놓칠 수 없는 게 공연이고, 이번 'Roy Note'가 (팬분들께) 어떻게 기억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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