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은 2일 오후 4시(현지 시각) 태국 치앙마이 스타디움에서 라농유나이티드FC(태국)와 2023 치앙마이 컵대회 1차전에서 5대0으로 승리했다.
강민구는 2019년 태국 치앙라이FC 선수 시절 이후 오랜만에 태국 현지에서 골 침묵을 깨뜨리며 팀의 첫 번째 득점을 성공시켰다.
이후 전반 18분, 42분 박시온, 강민구 선수가 추가 득점을 하며 전반전을 3:0으로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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