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첫 우승 이끈' 리랜드 감독, ML H.O.F.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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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첫 우승 이끈' 리랜드 감독, ML H.O.F. 입성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은 4일(한국시각) 공식 SNS를 통해 리랜드 감독이 시대 위원회를 통해 명예의 전당에 입회했다고 전했다.

리랜드 감독은 1997년 플로리다 감독으로 부임한 뒤, 첫 해에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짐 리랜드 감독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시절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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