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승왕’ 임진희, LPGA 투어 Q시리즈 셋째날 이소미와 공동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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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승왕’ 임진희, LPGA 투어 Q시리즈 셋째날 이소미와 공동 5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3시즌 다승왕에 오른 임진희(25)와 통산 5승을 기록한 이소미(24)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퀄리파잉(Q) 시리즈 3라운드에서 나란히 공동 5위를 기록했다.

이 대회에 출전하기 전 “LPGA 투어에 진출해 세계랭킹 1위에 도전하고 싶다”고 당찬 각오를 밝힌 임진희는 Q시리즈 1라운드에서는 공동 13위, 2라운드에서는 공동 15위에 그쳤다.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루키로 활동했지만 시드를 확보하지 못한 장효준(20)은 4타를 줄여 공동 2위(12언더파 202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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