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마운드 공략에 실패한 한국이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첫 경기에서 영봉패를 떠안았다.
▲양 팀 선발 라인업 -한국: 박주찬(3루수)-정준영(좌익수)-나승엽(1루수)-김범석(지명타자)-유로결(우익수)-정현승(중견수)-이민준(유격수)-김성우(포수)-정준재(2루수), 선발투수 신헌민 -대만: 치우치청(중견수)-천샤오윈(우익수)-린천페이(유격수)-류지홍(3루수)-랴오치엔푸(지명타자)-천운지에(좌익수)-린징카이(2루수)-숭지아샹(포수)-나모이양(1루수), 선발 쉬뤄시 한국은 젊은 선수들 위주로 라인업을 꾸린 가운데, 장타력을 갖춘 나승엽과 김범석이 중심타선의 한 축을 맡았다.
4회초 정준영-나승엽-김범석이 삼진-삼진-우익수 뜬공으로 이닝을 마쳤고, 5회초 유로결-정현승-이민준은 3루수 땅볼-삼진-유격수 땅볼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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