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의장 "적 도발시 압도적 응징"…서부방공진지·중부GP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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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의장 "적 도발시 압도적 응징"…서부방공진지·중부GP 점검

김명수 합참의장은 지난 2일 수도권 영공을 방어하는 서부전선 접적지역의 방공진지를 찾아 방공작전태세를 점검했다.

또한 "9·19 군사합의 비행금지구역 설정 효력정지를 빌미로 적 공중도발 시 즉각 응징할 수 있는 방공작전태세를 상시 유지하라"며 적 도발 시 현장 지휘관에 의한 '선조치 후보고'를 주문했다.

김 의장은 이어 대포병탐지레이더 진지를 방문해 적 포격 도발에 대비한 탐지시스템을 점검하고 "적은 예상을 뛰어넘어 기습적으로 도발할 것"이라며 "적 포격도발 시 이곳에서 모든 작전이 시작된다는 생각으로 대비 태세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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