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턴하흐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3일(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어폰타인에 위치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10분 앤서니 고든에게 결승골을 내줘 0-1로 패했다.
폭설로 인해 결국 약 3시간 동안 버스를 타고 이동, 뉴캐슬 홈 구장에 도착한 맨유는 경기 내내 뉴캐슬에 휘둘리며 좋지 않은 경기를 펼쳤다.
맨유는 이렇다 할 기회조차 만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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