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에서 방출된 외야수 김준완(32)이 은퇴한다.
2016년엔 122경기에 나서 타율 0.261 안타 66개, 볼넷 66개, 출루율 0.416를 기록하기도 했다.
2021년 NC에서 방출된 김준완은 키움에 입단해 지난해 111경기에 나서 타율 0.192에 안타 61개, 볼넷 64개, 출루율 0.339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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