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12일째 400만명을 돌파하면서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서울의 봄'은 개봉 4일 만에 100만, 6일 만에 200만, 10일 만에 300만명을 넘어서며 올해 하반기 개봉한 영화 중 가장 빠른 흥행 속도로 질주하고 있다.
극장가에서는 서울의 봄이 흥행 속도를 유지한다면 마동석 주연의 '범죄도시 3'에 이어 올해 두 번째 1000만 영화가 될 수도 있지 않겠느냐는 전망을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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