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대표 구단 중 하나인 수원 삼성이 끝내 2부 리그로 강등을 피하지 못했다.
다득점에서 수원FC에 밀린 수원 삼성은 결국 1995년 창단 이후 첫 2부 리그로 강등했다.
K리그 통산 4회 우승과 대한축구협회(FA)컵 5회 우승 등 프로축구 무대에서 각종 우승만 24회로 최다인 수원 삼성이 강등된 것은 지난 2013년 승강제가 도입된 뒤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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