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년 만의 통합우승' LG, 팬과 함께한 '러브 기빙 페스티벌' 입장 수익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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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년 만의 통합우승' LG, 팬과 함께한 '러브 기빙 페스티벌' 입장 수익금 기부

LG 트윈스는 매년 연말 팬들과 선수들이 함께하는 자선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2023시즌 통합우승의 분위기를 더하여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염경엽 감독 및 2024 신인 선수 9명과 오지환, 김현수, 박해민, 박동원, 고우석, 이정용 등 19명의 선수들이 참여했으며, 현장에 찾아온 팬 모두에게는 2023 우승 앰블럼 기념 메달을 기념품으로 제공했다.

먼저, 이번 '러브 기빙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하면서 얻은 입장 수입 6,800만원은 서울 송파구 소재의 신아재활원과 임마누엘집에 기부했으며, LG 트윈스 동호회 연합에서 전달한 180만원과 네이버TV 행사 중계 후원금 650만원은 서울 소방재난본부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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