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전방 투톱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황희찬은 풀타임을 뛰며 리그 2경기 연속 골을 노렸지만, 후반 5분 오른발 슈팅이 골문을 벗어나 득점에 이르지 못했다.
황희찬은 직전 13라운드에서 페널티킥으로 리그 7호 골(컵대회 1골 포함한 시즌 8골)을 터뜨렸지만, 이날은 득점 없이 풀타임 출전에 만족해야 했다.
2연패 늪에 빠진 울버햄프턴은 오는 6일 번리를 홈으로 초대해 리그 15라운드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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