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펠탑 인근서 ‘알라’ 외치며 흉기 난동…관광객 한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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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 인근서 ‘알라’ 외치며 흉기 난동…관광객 한명 숨져

프랑스 파리 에펠탑 인근에서 흉기 난동이 벌어져 한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용의자는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한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경찰들이 사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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