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 H.O.F. 첫 중간 집계 '벨트레 100%-헬튼 87.5%'
3000안타의 애드리안 벨트레가 입회할 수 있을까? 명예의 전당 트래커는 3일(이하 한국시각) 2024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 첫 중간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이번 해 명예의 전당 입회 첫 기회를 얻은 벨트레가 8명에게 모두 표를 받아 100%의 득표율을 보였다.
이어 토드 헬튼이 7명에게 표를 받아 87.5%를 기록했고, 개리 셰필드와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75%로 입회 기준치를 만족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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