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나시티즌, 2023시즌 마무리… '축구특별시' 부활의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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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 2023시즌 마무리… '축구특별시' 부활의 신호탄

8년 만에 K리그1으로 승격한 첫해임에도 준수한 경기력을 바탕으로 일찍이 잔류를 확정 짓고 팬들과 호흡하며 흥행몰이에도 성공해 '축구특별시'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그 결과, 대전은 올 시즌 56득점을 올렸다.

올 시즌 대전의 누적 관중은 23만4094명, 평균 관중은 1만3005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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