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지창욱의 로코 '웰컴 투 삼달리' 시청률 5%대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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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지창욱의 로코 '웰컴 투 삼달리' 시청률 5%대로 출발

지창욱과 신혜선 주연의 새 로맨틱코미디 드라마 '웰컴 투 삼달리'가 5%대 시청률로 막을 올렸다.

주변에선 용필이 서울에 있는 삼달과 마주치기 싫어 서울행을 마다한다는 소문이 돈다.

'웰컴 투 삼달리'는 개천에서 난 용 삼달이 모든 걸 잃고 추락한 뒤 고향인 제주 삼달리에서 오랜 친구이자 한때 연인인 용필과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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