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도 대파 가격 고공행진…"1년 전보다 48.5% 비쌀 것"
올해 대파 가격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이달 도매가격도 지난해 같은 달의 1.5배 수준으로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는 지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도매가격 중 최저·최고를 제외한 3년 평균인 평년 도매가격(1천602원)과 비교하면 68.5% 높은 수준이다.
올해 월별 대파 도매가격은 지난 8월을 제외하고 모두 지난해 같은 달보다 비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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